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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찐 능력자들 공통점.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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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없다(이미 회사를 떠났다).

 

학교도 마찬가지다. 능력자들은 대개 자퇴를 하더라,,,

 

 

능력자는 어느 회사에나 있다. 하지만 '찐' 능력자들은 남의 회사에 오래 다니지 않는다.

 


가까운 예로 유명 유튜버들을 보면 유튜버가 되기 전까지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았던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 중에는 대기업에 다녔던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 마찬가지로 회사생활에 잘 적응했던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했던 사람도 있다.

 

 

과거에 어떤 모습이었든 간에 크리에이터로 사는 지금은 그때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에너지를 쏟으며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들은 자기 고유의 개성과 콘텐츠로 수십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엄청난 영향력을 떨칠 수 있는 가능성을 아무도 모르게 품고 있던 찐 능력자들이었던 것이다.

 

 

이런 찐 능력자들은 자기가 다니는 회사가 아무리 좋은 회사라고 해도 반드시 적절한 시기에 '타의가 아닌 자의'로 회사를 떠나게 된다.

 

 

그렇게 회사 돌아가는 사정을 잘 알고 능력치가 뛰어난 사람이 절대 모를 리 없다. 자신이 가진 뛰어난 능력으로 실컷 남의 일만 해주고, (자기가 만들어낸 부가가치에 비해) 훨씬 적은 댓가를 받는 데에 문제의식이 생기는 건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도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고 계약기간마저 채우면 퇴사 후 자체 매니지먼트를 설립하는 일이 흔하다.

 

 

만약 자타공인 능력자인데도 불구하고 근속기간이 길고 회사생활에 만족도가 높다면, 아마 그 사람은 (자기 이름을 걸고) 주도적으로 일하며 성장할 수 있는 직군이나 업무에 종사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회사 대표와 특별한 인연이 있거나 신뢰가 깊은 경우에도 한 회사에 오래 남을 수 있다.)

 

 

이런 현상은 밀레니얼 세대, Z세대로 갈수록 더욱 흔하게 두드러진다. 그렇다면 앞으로 펼쳐질 미래는 빤하다. 이런 흐름대로라면 회사원으로 월급받고 사는 삶이 따분하고 무기력한 인생으로 취급받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자신의 이름을 하나의 브랜드로 키우는 일은 누구에게나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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