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커피 대신 마시기 좋은 차 추천; 블랙보리, 카카오닙스차

본문

반응형

 

나는 커피, 특히 아메리카노를 너무나 사랑한다.

대체할 수 없는 특유의 맛과 향은 물론이고

커피가 주는 맑은 정신 상태에서 무언가에 몰입할 때 굉장히 큰 행복감을 느낀다.

 

하지만 커피가 몸에 맞지 않다보니 마시지 않기 위해 굉장히 노력한다.

마실 땐 좋지만 위장기능을 떨어뜨려서 일단 마셨다하면 일 이주는 속쓰림으로 고생한다.

 

근데 주위를 보면 정말 다양한 이유로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금연하는 사람이 담배를 대신할 각종 간식들을 챙겨 다니듯

커피 역시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대체품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 좋다.

내가 커피를 대신해서 잘 마시고 있는 인스턴트 차 두 개를 소개한다.

 


 

1. 하이트진로, "블랙보리"

연하게 탄 커피는 고소한 보리차 같기도 하다.

블랙보리는 일단 색깔부터가 아메리카노를 연상시킨다. 매력적인 검은 물

시각적인 면에서 커피 대용으로 추천할만 하다.

얼음까지 띄우면 정말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다.

맛은 진하면서도 텁텁하지 않고 부드럽다.

차 종류는 보통 몸에서 수분을 배출하는데 보리차는 몸에서 수분을 배출하지 않고 충전시켜주기 때문에

맹물을 잘 못 마시는 사람에게 좋다.

편의점에서 2+1 행사도 자주 해서 한 번에 3병씩 사고

마트에 가면 1.5리터짜리로 사먹기도 한다.

 

 

2. 후디스, "카카오닙스차"

카카오닙스 차에서는 누구나 좋아할만한 달달한 초콜릿향이 난다.

초콜릿에서 단맛만 완전히 제거한 맛이라면 설명이 될까.

이게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데 적응되면 이만한 매력이 있는 차를 찾기도 힘들 것이다.

아메리카노만큼 쓴 맛이 강하진 않지만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어느정도 대신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성분이 들어있어서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블랙보리, 카카오닙스차 공통점

 

-미세먼지(중금속) 배출에 도움이 된다.

-블랙보리의 '보리', 카카오닙스 차에 함유된 '메밀' 성분은 찬 성질이 있다. 커피도 찬 성질이다. 속이 찬 체질은 대추차나 생강차, 인삼차 등을 마시는 것이 좋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