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턱드름·탈모 원인, 치료후기(+비용)
한 몇 주쯤 전부터 냥이 턱이 까맣게 보였었다. 장난치다가 뭐가 묻었겠거니 가볍게 생각하고 지나쳤는데 자세히 보니까 턱 주위에 탈모와 함께 피딱지 같은 것도 붙어있었다. 냥이 수술했을 때 쓰고 남은 소독약이 있어서 화장솜에 적셔서 닦아주었는데 피가 묻어났다. 왜 여드름 짜고 나서 닦아냈을 때 그 느낌이었다. 인터넷에 검색해봤는데 증상이 고양이 턱드름에 가깝긴 했는데 또 마침 또 냥이 왼쪽 턱에 멍울 같은 게 만져져서 단순한 여드름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이 스쳤다. 평일 동안은 경과를 지켜보다가 주말에 집에서 가장 가까운 동물병원을 찾았다. 의사쌤은 턱드름 같다고 하시며 냥이 털을 일부 채취해서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세균성인지 바이러스성인지 눈으로 확인시켜주셨다. 우리 냥이의 경우는 세균성 여드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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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3.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