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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페리스, <마흔이 되기 전에>에서 얻은 단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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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과 설탕을 막아내라.
승리가 발밑에 있을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한 문장이 아니긴 하다.

지난 번에도 포스팅했지만 <마흔이 되기 전에>는 내가 수없이 반복해서 읽은, 비교적 최근에 만난 인생 책이다.

여러 에세이 중 58페이지에 "수비가 탄탄한 삶을 살라"라는 피터 아티아의 글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이 책에 포스트잇이 대체 몇 개나 붙어있는지 모르겠다.
그중에서도 정제 탄수화물과 설탕을 끊으라는 강력한 권고가 잊혀지지가 않는다.

이 책을 읽으신 분들의 후기를 찾아보면 나와 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이 꽤 많다. 그만큼 강한 임팩트를 지닌 문구였다.



마흔 이후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꿈에 그리던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탁월한 성공과 커리어를 얻고 싶다면 탄수화물과 설탕을 끊어라.




고기를 끊은 내가 설탕이라고 못 끊을까 싶지만, 쉽지 않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단 음식이 얼마나 큰 해방감을 주는지.  그런데 설탕을 끊으면 더 큰 걸 얻을 수 있단다.

한번 타고난 몸은 좋든 싫근 평생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정신 못차리고 거의 매일 시럽이 잔뜩 든 커피를 들이키고 있다.

길게 보지 말고 일단 하루라도 참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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